대세남 안보현! 프로필 및 작품활동

3월 27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훈남의 정석을 보여준 안보현이 최근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에도 출연하여 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대세남 안보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프로필

 

이름 : 안보현 (Ahn Bo-hyun)

 

출생 : 1988년 5월 16일 (31세), 부산광역시

 

신체 : 187cm, 80kg, A형

 

학력 : 중현초, 부산체육중, 부산체육고, 대경대 모델과

 

가족관계 : 부모님, 여동생

 

종교 : 무교

 

데뷔 : 2007년 서울 컬렉션 모델, 2014년 KBS '골든 크로스'

 

소속사 : FN 엔터테인먼트

 

 

 

 

 

2. 소개

2007년 모델로 데뷔한 안보현은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배우 데뷔를 하였습니다.

 

운동선수와 모델을 거쳐 연기자로 본격 활동을 하기 시작한 그는 운동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연예게 생활을

 

버티지 못했을거라며 학창 시절 복싱선수로써의 끈기와 체력이 큰 밑바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중고등학교 때 아마추어 복싱선수로 활약한 안보현은 체육 중학교 복싱부에서 첫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을 때

 

부모님의 반대가 극심하였지만 하다 보니 적성에도 맞고 입상도 여러 번 하여 자연스럽게

 

 

부산체육고로 진학을 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선수 생활을 했던 그는 부산 대표선수로 전국대회 금메달까지 석권할 만큼 실력이 뛰어났지만

 

복싱 자체가 우리나라에선 비인기 종목이다보니 비전을 생각했을 땐 걱정이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잦은 부상과 장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을 때쯔음 영화 '챔피언'과 '주먹이 운다'를 보게 됐는데 

 

배우들의 디테일함이 실제 운동선수 못지 않게 연기하는 것을 보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본인 또한 복싱선수 출신이라 그런 역할을 하면 더욱 잘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런 배우가 되고 싶어 했다고 하네요.

 

한편 모델추천을 많이 받은 그는 모델학과로 입학을 하고 서울컬렉션 무대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에이전시도 없고 학원도 간 적 없는 1학년이 이렇게 빨리 데뷔한 전례가 없어 당시에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고 합니다.

 

하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몸으로 인해 몸이 점점 커지게 되며 모델 생활 5년만에 정리를 하게 되고 

 

당시 모델출신 배우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던 터라 자연스럽게 모델에서 배우로 옮겨가게 되죠.

 

 

 

 

 

3. 활동현황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을 이어가던 그는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를 시작으로

 

2015년 '최고의 연인', 2016년 '태양의 후예', 2017년 '별별 며느리'

 

2018년 '숨바꼭질', '막다른 골목의 추억'으로 매년 작품 활동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특히 올해 큰 화제가 되었던 JTBC의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 회장의 장남이자, 요식 기업 '장가'의 후계자인

 

장근원 역으로 출연하게 되며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1화 첫 등장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재벌 2세, 양아치, 망나니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었죠.

 

매회 거듭할수록 비열함과 열등감 서린 깐죽거림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항간에는

 

'혹시 원래 저런 사람은 아닐까?'라는 의구심마저 들 정도로 최적화된 모습을 연기하고 있었던  그는 다양한 배역이 소화

 

가능한 재발견의 기회가 되었던 주목받은 작품이기도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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