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Story/건강 Mr.Lee선생 | 2020. 9. 24. 17:10
코로나19는 주춤세 없이 7개월동안 우리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이 변하였는데요. 사람들이 모여있는 실내활동이나 각종 모임과 행사 등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죠. 날씨는 점점 좋아지고 신체활동하기가 좋은 날씨가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집에만 계신 분들은 몸이 뻐근하고 답답하기 그지 없을겁니다. 이번 시간에는 계단 오르기의 운동효과와 올바른 자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계단 오르기 계단 오르기는 걷기와 함께 생활운동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사랑받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고층 아파트의 주거형태가 많아 계단을 어디서든 접할 수가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는 것은 중력을 거슬러 올라가는 운동이라 일반 걷기에 비해 고강도의 운동이 될 수 있는데요. 그냥 걷는 것과..
카테고리 : #Story/건강 Mr.Lee선생 | 2020. 3. 19. 14:19
입춘과 경칩, 청명에 이어 1년 24절기 중 네 번째로 찾아오는 춘분도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직까지 오전과 오후의 일교차가 제법 있는만큼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하는 날씨입니다. 이렇게 낮밤 기온차가 큰 환절기를 비롯해 봄, 가을에는 감기, 심할경우 독감과 폐렴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인체 방어력이 떨어지는 순간 어느때건 찾아오는 불청객 감기! 오늘은 감기와 독감, 그리고 폐렴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감기 독감 폐렴의 공통점 이 세가지 질병의 공통점은 모두 겨울에 많이 발생합니다. 실제로 각 질환의 환자 발생 통계를 보면 감기와 폐렴은 12~1월 약 2달 동안 22%에 해당하는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독감의 경우에는 압도적으로 많은 수의 환자가 겨울철에 발생하게 됩니다. 무려 80%..
카테고리 : #Story/건강 Mr.Lee선생 | 2020. 3. 15. 13:10
환절기가 되면 기침과 함께 목 안에 가래가 생겨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불어 최근 들어서는 산업화로 인해 중국발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요소 때문에 기관지에 무리가 생겨 코와 목에 이물감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객담으로 불리는 가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래는 무엇인가 Sputurm, 객담. 일반적으로 기관지와 폐에서 발생되는 끈적끈적한 점액을 일컫습니다. 가래는 95%의 수분과 단백질, 지질, 무기질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은 가래가 더럽다고 여기지만 하루에 어느 정도 가래가 발생되지만 대부분 이 가래를 인지하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지내고 살아갑니다. 본래 가래는 사람의 기도롤 보호하기 위해 나오는 보호물질이기도 한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가래는 외부환경과..
카테고리 : #Story/건강 Mr.Lee선생 | 2020. 2. 23. 22:12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통증과 신체 질병의 증상을 겪게 됩니다. 그중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높은 곳에 있을 때 어지럽거나 현기증을 느낀 경우가 있을 건데요. 어지러움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다 보니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완화되고 증세가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세가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증세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지러움의 원인" 1. 말초성 질환 평형감각을 유지하는 전정기관에 생긴 질병이나 기능의 부전이 원인이 되어 발생되는 경우입니다. 어지러움은 기본이고 청각 손실이 점진적으로 이뤄지거나 귀울림, 귓속이 꽉 찬 느낌, 구역질, 구토 등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원복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