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움과 울렁거림의 원인을 알아봅시다.
- #Story/건강
- 2020. 2. 23. 22:12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통증과 신체 질병의 증상을 겪게 됩니다.
그중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높은 곳에 있을 때 어지럽거나 현기증을 느낀 경우가 있을 건데요.
어지러움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다 보니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완화되고 증세가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세가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증세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지러움의 원인"
1. 말초성 질환
평형감각을 유지하는 전정기관에 생긴 질병이나 기능의 부전이 원인이 되어 발생되는 경우입니다.
어지러움은 기본이고 청각 손실이 점진적으로 이뤄지거나
귀울림, 귓속이 꽉 찬 느낌, 구역질, 구토 등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원복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2. 중추성 질환
말초성 질환과 비슷하지만 생명에 위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의심 증세가 발견되는 즉시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어지러움뿐만 아니라 신체의 제어가 어렵고 감각에 이상이 생기며, 청각 손실이 급격하게 발생된다던지
안구 움직임이 둔해지고 균형감각에 문제가 생기는 등 증상이 급 발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병명으로는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 등 상당히 위험한 질환으로 이어지며
완치되더라도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있으니 대처를 잘하여야 합니다.
3. 실신성 질환
우리의 뇌에는 당류, 산소, 수분을 공급받고 조직을 유지하는데 이 중 하나라도 부족하게 된다면 증상이 나타나게 되죠.
일반적으로 균형감각에 이상 생기는 것과 잠깐 앞이 안 보이고
의식을 잃는 증상들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뇌에 문제가 생겼다는 걸 알려주는 위험 신호입니다.
"울렁거림의 원인"
1. 카페인 과다 섭취
바쁜 일상으로 인해 아침식사를 못 챙겨 먹는 경우가 많죠.
대신 커피나 녹차, 초콜릿 등 다양한 형태의 건강식품과 가공식품 섭취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커피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기호식품이 되었는데요.
여기에 들어가 있는 카페인에는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지속 노출될 경우
중독되어 불면증, 구토, 울렁거림 및 무기력증, 수전증, 골다공증 등 여러 질병이 발생합니다.
2. 스트레스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취업, 업무, 결혼, 출산 등등 우리는 스트레스의 연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면역력 저하, 장기기능 저하, 소화불량 등 특히 속이 메슥거리고
토할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3. 편두통
편두통은 머리 혈관 기능의 이상으로 단순 머리만 아픈 게 아니라 신경계의 균형이 깨지면서
소화불량, 울렁거림, 구토 등 소화기관에도 여러 문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성인 여성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이는 여성호르몬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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