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News/사회 Mr.Lee선생 | 2020. 3. 30. 14:12
일본의 국민 개그맨 시무라 켄 (70)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일주일 만에 사망하게 되어 일본 열도가 충격에 빠진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3월 30일 NHK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시무라 켄은 지난 29일 일요일 코로나 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알렸는데요. 시무라 켄은 지난 3월 17일 첫 증상이 나타난 뒤 발열과 호흡 곤란 증상이 심해졌으며 20일 도쿄 도내 병원으로 옮겨진 뒤 중증 폐렴으로 진단을 받고 입원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었던 시무라 켄은 23일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던 도중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최종 사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소속사 이자와 오피스는 언론을 통해 사망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혔으며 장례식과 조문 절차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