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북 구미도 발생! 삼성 구미사업장 폐쇄?

코로나19의 무자비한 확산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애당초 서울.경기권에서만 확인되던 확진자는 대구.경북을 거점으로 우후죽순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경북 구미에서도 발생되었는데 발생지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22일 구미시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구미 사업장 무선사웁부 내 여성직원 A씨 (28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는데요.

 

이에 구미시와 삼성전자는 A씨를 즉시 자가격리 조치하고 직원들을 조기 귀가 시키는 등

 

비상체계에 돌입하였다고 합니다.

 

더욱이 장세용 구미시장은 SNS에 송구스러운 마음을 표하며 안타까운 상황을 전달하였는데요.

 

 

 

현재 감염된 이 여성의 신변은 여러 소셜 네트워크와 카페 등을 통해 확산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확인된 사항은 확진자 A씨는 2월 9일과 16일, 신천지 교회 집회에 참석한 남자친구와 만났던 것으로

 

확인되어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신천지 교회의 파급력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에게 24일까지 구미사업장을 폐쇄하고 전 시설에 대한

 

방역작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하였는데 즉시 적용되어 폐쇄가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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